일상(현맨)

추석연휴, 결혼1주년, 까페셀라, 빨래

현맨 2012. 10. 4. 01:03


추석연휴의 첫날. 어머님과 점심을 먹고, 대학로로 향했다. 뮤지컬 빨래를 보기위해서. 남는 점심시간은 석환선배가 얼마전 오픈한 까페 셀라에서 보내기로 했다. 다행히도 연휴이지만 열려있었고, 선배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노래이야기, 학교이야기, 후배들이야기, 찬양이야기, 사는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었다. 이렇듯 만남은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