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현맨)
신촌, 까페셀라 그리고 홍대
현맨
2013. 5. 19. 23:19
5.18 아침. 임을 위한 행진곡은 울려 퍼졌고, 후배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집에 그냥 가서 쉴까 하다가 결국 다시 나들이를 결정. 정말 오랜만에 신촌과 학교에서 걷고, 캐치볼도 즐기고, 대학로 석환 선배 까페에서 진한 커피도 마시고, 홍대로 넘어와 후배들과 술도 한잔 마시고. 아이고, 오늘은 조금 과음. 힘든 하루였음.
[학교에서 돌아다니다 캐치볼도 하고]
[대학로 까페 셀라에서 커피도 한잔]
[대우, 경진이는 먼저 뻣어서 가고, 선희, 승화, 소영과 홍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