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현맨)

12월 30일 송년모임

현맨 2012. 1. 3. 13:52

2011년을 보내는 조촐한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서울에서 01학번 후배님들이 찾아와 주셨고, 조촐하고 조용하게 2011년을 보냈습니다. 항상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승화. 새로 사업을 시작한 연욱이. 전라도 담양에 새로 터를 잡고, 슬로우 시티에서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며 살아갈 형진이 커플. 그리고 원주 협동경제네트워크에 새로 보금자리를 튼 지헌이까지.

이제보니 새롭게 결혼 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우리 부부와 함께 모두가 새로운 도전과 삶을 준비하고 시작한 사람들이네요. 2012년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하는 일들이 가치있게 빛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