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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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맨 2014. 1. 9. 22:00



러브 액츄얼리, 노팅 힐.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그 영화들을 감독했던 리챠드 커티스 작품이다. 난 이런 영화를 원래 선호하고 좋아하기에 너무나 기대하고 봤던 작품이고, 그 기대에 충분히 부응한 작품. 암튼 최근 본 영화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다.


이 영화는 사랑에 관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남자의 인생 또 아버지와 나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영상과 배경, 음악.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나에게는 또 하나의 역작임이 틀림없다. 불편함 없이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