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현맨)

20140303 감기

현맨 2014. 3. 3. 14:59


[지난 전시회 마지막 날에 놀러와 준 동진 가족, 대우]


1. 감기

감기로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후까지 그대로 뻗어 누웠다. 그래도 일찌감치 눈치를 채고 약먹고 잤더니 하루만에 몸이 많이 좋아진 듯 하다. 요즘 미세먼지니 뭐니 공기가 좋지 않은데다가 환절기에 작업실 구한다고 싸돌아 다녔더니 병이 도진 것 같다. 그래도 일어나야지, 지금 축 늘어져 있기엔 뭔가 억울하다. 


2. 장소

빨리 구하자. 손이 근질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