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현맨)
20140403 정신없는 나날.
현맨
2014. 4. 4. 16:07
1. 정신없는 나날.
분명 정신없는 나날이다. 블로그에 들어온지도 오래되었고..... 공방오픈에다, 운좋게 큰 사업제안이 있어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 공방 페인트 칠 및 벽공사, 가구 디자인을 하고, 목재계산과 주문. 각종 인테리어 관련 업체들 미팅, 오더 받은 장소에 가벽 공사. 암튼 시간이 어찌가는 지도 모르고 흘러간다. 아마 이번 달 까지는 정신이 없을 듯. 4월내에 끝내야 하는 작업이 엄청나다. 이를 위해 오늘 목재만 1천만원 어치를 들여왔다. 이 정신없는 4월을 무사히 넘길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