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70526 가라쓰여행 2일차

현맨 2017. 7. 26. 10:29

1. 둘째날 아침, 간단하게 숙소 앞 산책을 하고 어마어마한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

 

 

2. 계획했던 대로 송림을 걷는다. 약 8킬로 정도의 소나무 숲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엄청 힐링되는 여행이다. 오며가며 사람을 한 5명은 봤는지. 아무튼 너무 조용하게 걸을 수 있다.

 

 

 

3. 점심은 가라쓰의 명물이라는 가라쓰 버거. 송림의 중간 쯤에 있다. 차길 주차장에 있는데, 먹으러 오는 사람이 꽤 많다.

 

 

 

4. 가라쓰성으로 가기위해 가라쓰 시내를 걷는다.

 

 

 

5. 가라쓰성

누가 일본 아니랄가봐 길 고양이들이 반겨준다. 일본성의 전형같은 가라쓰성. 그 위에서 바라본 바다와 시내. 모두가 멋지다.

 

 

 

6.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와 씻고, 친구가 소개시켜준 곳에서 함께 저녁식사.

 

 

 

7. 대전망탕. 여기 야외 온천에서는 바다도 보이고, 멀리 밤열차가 달리는 것도 보이고, 별도 보이고.... 아무튼 밤에 오니 사람도 없고. 혼자서 신선놀음에 호강을 한다.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