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북경1.

현맨 2017. 12. 13. 17:09

[어마어마하게 긴 연휴. 결혼기념일과 추석이 겹치는 시기. 어디로든 떠나자는 결론으로 다녀온 북경. 때마침 5억이 주요 관광지를 찾았다는 기사가 나오고..... 그리하여 정말 어마어마하게 사람구경을 하고 돌아왔던 여행. 그저 골목골목의 술집에서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에게 메뉴를 시키고 마셨던 술잔이 가장 좋았던 기억.  왠만한 기다림은 기다림이 아닐 수 있다는 인내와 사람에 치인다는게 무엇인지를 똑똑히 보고 배운 교훈있는 여행] 

[북경 도착 직후]

 

[버스로 숙소가 있는 왕푸징거리까지 이동.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왕푸징 거리 돌아다니기. 정말 사람도 많고, 먹을 것도 많고....

그 유명한 갖가지 징그러운 꼬치들을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