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8 여름의 로마 (0810-0811)
현맨
2018. 9. 17. 15:21
2018년 여름의 로마.
첫째날. (8월 10일)
오후 비행기는 오랜만인데, 아침에 여유있게 집에서 출발. 다이너스 카드 라운지를 이용.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끝에 로마 피르미누 공항에 도착. 에어비앤비 예약에 맞춰 집주인에게 연락.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를 타고, 테르미니 역까지 40여분. 그리고 숙소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듯. 드디어 숙소에 도착. 첫날 밤을 보내다.
둘째날. (8월 11일)
미리 예약해 두었던 '로마 워킹투어'를 통해 로마의 주요 볼거리를 가이드를 따라 움직였다. 출발지는 스페인광장. 아침 7시 30분 투어는 시작했고, 스페인광장과 계단에서 시작, 각종 성당을 둘러보고, 트레비 분수, 판테온, 나보나 광장, 캄포데이피오리 광장, 게토지구, 마르첼로극장, 캄피돌리오, 포로로마노(외부)와 콜로세움에서 막을 내렸다.
[스페인 광장에서의 시작]
[트레비 분수]
[각종 성당 내부와 판테온]
[나보나 광장, 캄포데이피오리 점심식사 그리고 게토지구를 거쳐 마르첼로 극장]
[캄피돌리오]
[포로로마노에서 콤로세움까지]
알차게 걷고 보고 듣고 생각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