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8 여름의 로마 0814

현맨 2018. 12. 4. 13:54

이번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단연 아시시. 프란치스코 성인과 성당으로 더 유명한 그곳. 테르미니 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 중세마을의 멋진 광경이 눈앞에 벌어지는 곳. 오전에는 비가 조금씩 추적추적 내리더니, 이내 맑은 하늘을 허락했다. 멋진 광경속에 걷고, 맛있는 음식도 맛볼 수 있었던 아시시. 돌아와서는 테르미니역 근처 한식집에서 밥을 먹고, 성마조레 대성당에 들렀다가 숙소로 돌아온 알찬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