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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홍소)

2013.3.12

dawn5002 2013. 3. 12. 20:45

약간의 어색함.

이사한지 일 주일 반, 아직 진행중인 공사 및 시공, 계속 미뤄지는 일정.

싱크대와 불을 사용할 수 없어 뭔가를 해 먹을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제한과 압박.

쌓여가는 세탁물에 비해 줄어가는 옷장을 보며 밀려오는 다급함.


일단 오늘은 쓰레기 버리는 날.

쓰레기라도 처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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