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전시회를 했습니다. 2학기가 시작되면서, 작품 구상을 하고 도면을 그리고 수정하고, 또 수종을 고르고, 목재를 가공하고, 재단하고 각자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한 작품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전시회가 2013년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신도림역 테크노 마트 지하에 있는 예술공간 '고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직접 작품들을 배치하고 전시하여 작품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작품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사진들도 담고.] [이건 우리 팀에서 고생해서 만든 '경상'. 고가구인 경상을 현대화하여 책상으로 다시 디자인 하여 만들었습니다. ]
목공노트
2013. 11. 2.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