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날들... 따로 또 같이.

0408 - 학교 (디자인 이론 / 봉깍기) - 그린의원 0409 - 학교 (그무개 만들기) - 그린의원 - 저녁 (소영, 연욱) @ 나주곰탕 0410 - 집에서 휴식 0411 - 학교 (자율적인 목공실습) 0412 - 학교 (sketch up / 오후에 기능올림픽 견학 일정 있었으나 다리 때문에 집에 돌아옴) - 음악작업 0413 - 술 한잔 (소영, 연욱, 은정, 선희) @ 모로 / 우리집

0325 - 학교 : 디자인 이론 / 톱질 / 체육시간 - 과동기들과 술한잔 @ 서유기, 원차우 0326 - 학교 : 톱질(켜기) / CAD 0327 - 학교 : 드로잉 / 톱질(켜기) / 끌질 0328 - 학교 : 끌질 0329 - 학교 : CAD / 금연교육 - 문막집에 물건가지러 내려감 - 인식과 술한잔 @ 문막 일인감자탕 / 활어회집 0330 - 할로우잰 / 불싸조 공연 보러 다녀옴 @ 홍대 상상마당 - 뒷풀이 (연욱, 은정, 소영) @ 홍대 AFRO / 모로 0331 - 꽃다지 사무실에서 기타연 습

로디와 폴의 근황

새식구가 집에 들어왔다. 고양이 한마리를 입양했다. 한 달 정도 된 고양이. 햇살나눔 공장 찻길에서 중앙선에서 위태롭게 있었다고 한다. 오드아이를 가진 녀석. 처음 키워보는 거라 두렵긴 하지만, 마음에 든다. 잘 지내보자. 이름은 '로디'. 길에서 주웠으니, 길 고양이 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