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전시회를 했습니다. 지난 11월 졸업 전시회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한 번 더 해보자는 열정. 그런 마음들이 뭉쳐 2번째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어느 곳의 지원을 받은 것도 아닌 우리의 힘으로 했다는 것, 그리고 모두가 열정을 바쳐 열심히 했다는데서 후회는 없습니다. 이것도 또 한번 배움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함께 고생한 6명의 동지들. 그리고 기획과 전시 실무를 맡아 준 진우, 은영에게 감사합니다. [총 기획을 맡은 진우가 만든 전시회 일러스트] [전시회 풍경: 저번 전시회와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이 전시회에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내 작품들 : 분리형 와인탁자 / 좌탁(채리/하드메이플) ] [박혜정 : 안고지기 와인랙 / 안고지기장, 안고지기장(체리, 메이플, 월넛, 구루미)] [김..
목공노트
2014. 2. 19.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