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날들... 따로 또 같이.
고부간 첫번째 여행, 터키로 출발하는 날.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힘들이지 않고 보낼 수 있었다. 한시간 반 쯤 기다리다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제 슬슬 실감이... 도착하자 마자 여기저기 다녀야하니 잠도 좀 자야하고... 그런데 끊이지 않고 기내식이 나온다...ㅎㅎ 식사만 두번에, 간식과 음료들... 먹고 자고 영화보고 하다보니 이스탄불 공항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