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날들... 따로 또 같이.
6월6일은 어머니 환갑 생신이었다. 전날 집에가서 하룻밤을 자고, 집 앞에 있는 호수를 산책했고, 가족들끼리 오봇하게 식사를 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신과 마음이 맑아진걸 느낀다.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