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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일기를 써보기로 했다. 피곤한 주말을 보냈는데, 아침 출근은 상쾌했다. 페퍼톤즈의 노래가 출근 길을 설레게 만들었나보다. 이런 노래 사실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리고 안 좋아할려고 하는데 말야.
갑자기 일 이 쏟아진 하루. 원래 해야 할 임금분석 자료 만들다, 가압류 공탁관련해서 서류 챙기러 다니고, 이곳저곳 전화해보고, 역시 모르는게 많으니 마음이 불안하고 몸이 고단할 수 밖에.
통합진보당이 시끄럽다. 그것도 존폐의 위기에 있는듯 하다. 남의 당 일이라 별 코멘트를 하지 않으려 했는데, 내일 쯤 글을 하나 써야겠다. 좀 찌끄려 보고 싶은 게 있어서 말야.
그리고 오늘부터 다이어트 모드 돌입해야 하는데, 이번 주 술약속이 벌써부터 꽉차들어가버린다. 제길. 그래도 밤에는 좀 뛰어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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