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of ages
Rock of ages 분명한 것은 이런 영화를 볼때 무슨 내용을 기대하고 가면 안된다는 거다. 난 처음부터 내용과 전개를 기대하고 가지 않았지만, 우리 와이프는 내용을 기대했나보다. 실망이 아주 크다. 80년대 LA를 중심으로 한 메탈의 전성시대. 이 영화는 Guns & Roses의 "Paradise City"로 포문을 연다. 그리고 수 없이 흘러 나오는 80년대의 히트곡들, Def Leppard, Poison, Motley Crue, Extreme, Warrant 등 화려했던 80년대 수 많은 밴드들의 히트곡들이 쉴틈없이 흘러나온다. 개인적으로는 Extreme의 "more than words"와 Warrant의 "heaven"을 짬뽕한 노래가 인상적이었다. 간간히 과거 Detroit Rock City..
관람노트
2012. 8. 6.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