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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집이 고기리다. 많은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것 만큼 한적하기도 하지만, 유원지인근으로 가면 특유의 식당들이 즐비해 있다. 5월 중순이면 새로 이사를 하신다고 하는데, 새로 이사하시는 집(지금의 집에서 약 2킬로 떨어져 있나?)도 지금의 집보다 조금 좁긴 하지만 잘 정리만 된다면 예쁠듯 하다. 오랜만에 집에가서 포식하고, 화전도 해 먹고 쉬고 왔다.
[새로 이사를 하게 될 집]
[창이 크고 좋다.]
[잔디밭도 있다.]
[집 앞으로 산도 잘 보이고...]
[화전을 해먹기 위해 꽃을 따다.]
[현재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집]
[완성된 화전, 예쁘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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