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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무얼이야기하려는 걸까'를 생각하기 전에 감각적으로 와 닿는다.
인생에 상처를 입은자, 그로 인해 경계를 아슬아슬 걷는듯한 남자.
한센병을 앓고 있는 할머니.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어두워보이는 아이.
그들이 만나 서로를 치유한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앙'이 있다.
영화 가득 휘날리는 벚꽃. 그리고 일본 특유의 감성이 제대로 녹아있는 영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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