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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르 퀸의 열풍이다. 퀸하면 떠오르는 추억도 에피소드도 많은데 그것들은 나중에 정리한번 해봐야겠다. 이 영화 사실 난 좀 더 라킹한 것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다큐였던 느낌. 마지막에 프레디의 노래와 영상에 눈물이 주르륵. 프레디를 다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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