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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 브래디 미카코
다양성, 인종, 차별, 혐오 등의 복잡다양한 문제를 아이의 학교 생활을 통해 차분히 풀어간 책. 복잡한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아이들이 겪는 이야기, 때론 무모해 보이지만 그래서 더 순수한 아이들의 입장에서 어른에게 교훈을 주는 책이다.
"노인은 모든 것을 믿는다. 중년은 모든 것을 의심한다. 청년은 모든 것을 안다. 그리고 아이들은 모든 것에 직접 부딪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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