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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를 짧게 잘랐음.
오랫동안 길렀던 머리, 태어나서 처음으로 파마까지 했었는데, 결국 날씨도 너무 덥고 해서 짧게 잘랐음. 우선 시원하고, 그동안의 머리에게 미안할 정도로 산뜻한 기분. 그리고 드디어 단골 삼을 만한 미용실을 발견 함.
2. 다이어트.
여지껏 다이어트라는 것을 한번도 제대로 해 본적이 없음. 물론 운동을 한다고 좀 까불긴 했었지. 그렇다고 먹을 것을 조절한다거나 그런적은 없었는데, 오늘부터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기로 했음. 점심 저녁으로 2끼의 도시락. 샐러드, 닭가슴살 or 참치, 토마토, 현미밥, 낫또 등으로 이루어짐. 간식으로는 바나나를. 잘 버텨냈으면 함. 물론 독하게 마음을 먹으나, 도중에 술한잔 했다고 좌절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술자리도 있고, 회식도 있음. 하지만, 평소 식사는 당분간 이렇게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기로 함.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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