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관람노트

베를린

현맨 2013. 2. 27. 17:09


이 영화보면서 한국영화 진짜 발전했구나 느낌. 액션도 액션이지만, 북의 정보원을 주인공으로 한 것, 첩보 영화가 가져야 할 분위기를 제대로 낸 점. 아무튼 정말 볼만한 영화를 넘어서 좋았던 영화. 뒷 마무리 배경이 좀 아쉽긴 했지만, 이 정도면 한국의 첩보영화도 수출해도 될 것 같음. 본 시리즈 보다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앞으로 이를 뛰어넘을 영화가 나올까도 싶음. 이 영화보고나니 미션임파서블 등등의 시리즈가 유치해보임. 암튼 나의 마음엔 극찬 투성이.

'관람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콘서트 동행 - 백자, 연영석, 단편선  (0) 2013.04.11
DIY & REFORM SHOW 2013  (0) 2013.04.10
jack reacher  (0) 2013.02.10
life of pi  (0) 2013.01.18
les miserable  (0) 2013.01.18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