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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대 판 ’불편한 편의점‘? 뭐 따듯하니 위로,공감 이런 코드인데..... 이제는 좀...... 잘 모르겠네.
“당신은 또 다른 누군가가 있기에 살아가고, 어쩌면 그 또 다른 누군가는 내가 있기에 살아가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모두 다 그 자리에 오래오래 있어주시길, 나를 위해, 그리고 당신과 당신의 누군가를 위해 그래주시길, 그래서 아무도 외롭지 않게 되기를“
<얼마나 이상하든> 김희진지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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