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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봤는데 재밌다. 아내를 두려워하는 킬러라. 재미있는 설정과 위트. 이 작가가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네. 전국의 모든 공처가들이여, 행복하시라 너무 긴장하지 말고.
“아침에 일어나 아내와 마주치자마자 “오늘 하루도 죄송하겠습니다.”라는 사죄 한마디쯤 하지 않으면 진정한 공처가라고 할 수 없다.”
“죽는 것은 두렵지 않다. 하지만 죽으면 아내가 화내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을 때만큼은 약간 두려워졌다.”
<악스> 이사카 고타로 지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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